시흥 연세더바로병원 설날 랜덤 복주머니 이벤트 소식 > 공지사항

설 연휴를 앞둔 2월 7일(수) 시흥 연세더바로병원에서 환자분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즐거운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척추 관절 질환으로 입원해 계시거나 외래로 내원하는 환자분들께 빠른 쾌유와 새해 복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준비하였는데요. 원래 선물은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즐겁다는 말이 있잖아요?^^ 

즐거워하실 환자 한분 한분의 얼굴을 상상하며 정성껏 선물을 넣었습니다. 

외래 환자분들을 위한 랜덤 복주머니는 총 200개가 준비되었으며, 이 중 28개 주머니에는 간식 외에도 

MRI할인권과 건강검진 할인권 등이 들어갔습니다. 으례 하는 인사처럼 "건강하세요!" 라고만 하기보단 

설날 이벤트를 통해 부담 없이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어 준비하는 저희도 참 뿌듯했답니다.^^ 

입원 환자분들께는 각종 요리에 사용하실 수 있는 솔트 그라인더 세트 50개를 박영목 대표원장님과 심승보 대표원장님께서 

병실마다 돌며 환자분들께 직접 나눠주셨습니다. 명절에도 병실에 있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빨리 회복되셔서 퇴원하시는 것이 

가족들에게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설날 이벤트 선물 덕에 명절 기분 난다며 고맙다는 환자분의 말씀에 선물을 드리는 

박영목 대표원장님도 감동받으셨어요. 



척추 관절 질환 특성 상 50대 이상 환자분들이 많이 입원해 계신데요. 명절을 앞두고 있어 그런지 모두가 저희 아버님. 어머님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승보 대표원장님은 환자분께 "의료진부터 병동 간호사, 병원에서 만나는 직원들을 자녀처럼 생각해 주시고 필요하거나 불편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라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시흥 연세더바로병원 임직원은 환자를 우리 부모님, 내 가족, 내 친구의 부모님이란 마음으로 매일 진료현장에서 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척추 관절 통증치료부터 고난이도 수술까지, 환자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연세더바로병원이 되겠습니다. 즐겁고 건강한 설 연휴 보내세요^^